浜崎あゆみ LOVE ~Destiny~ 外

By | September 17, 2015

'LOVE ~Destiny~'는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의 곡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신인의 티를 아직 다 벗지 않은 모습에 편안한 멜로디. 하마사키 아유미는 1998년 'Poker Face'로 데뷔했으나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1999년 'A Song for XX'를 발매했을 때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즉 'LOVE ~Destiny~'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신인으로서 막 인기를 끌기 시작한 때의 곡이다.

LOVE ~Destiny~ (1999)

ねえ、本当は永遠なんてないこと
私はいつから気付いていたんだろう
ねえ、それでもふたりで過ごした日々は
嘘じゃなかったこと誰より誇れる

生きてきた時間の長さは
少しだけ違うけれども

ただ出会えたことにただ愛したことに
想い合えなくても
La La La La… 忘れない

ねえ、どうしてこんなにも苦しいのに
あなたじゃなきゃだめで
そばにいたいんだろう
ねえ、それでもほんのささやかな事を
幸せに思える自分になれた

ありふれた言葉でも
ふたりで交すなら意味を持つから

ただ出会えたことでただ愛したことで
想い合えたことでこれからも…

真実と現実の全てから目を反さずに
生きて行く証にすればいい

ただ出会えたことをただ愛したことを
二度と会えなくても
La La La La… 忘れない

'Poker Face'와 'Trust'에서는 어린 하마사키 아유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메이크업도 그다지 개성이 없고 당시 일본의 여느 '아이돌' 가수들과 다를 바가 없다. 얼핏 보면 스즈키 아미(鈴木あみ)와도 비슷하다.

Poker Face (1998)

Trust (1998)

1990년대 일본의 여성 아이돌 가수의 인기는 가창력이나 댄스 실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가창력이 있거나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곡의 가사를 직접 썼고 가사의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샀다는 점, 당시 패션 아이템의 유행을 이끌어 간 점이 인기를 얻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모든 것은 소속사인 AVEX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줬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한편 뮤직 비디오의 이국적 배경이나 뮤직 비디오에 외국인이 많이 등장하는 것은 일본의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적 심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또한 일본 내에서 인기를 끈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에서라면 오히려 반감을 샀을 것이다.

끝으로 하마사키 아유미의 뮤직 비디오 네 편을 더 소개하고 글을 마친다.

SURREAL (2000)

Dearest (2001)

evolution (2001)

Connected (2002)

참고 페이지들

참고. '浜崎'는 본래 '하마자키'라고 읽어야 맞지만 본인의 요청에 의해 '하마사키'로 읽는다. 빨강머리 앤이 자신의 이름 끝에 e를 붙여 'Anne'으로 써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Shin. September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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